[아우라한국사]거봐,여기가낫지?

2018. 3. 13 14:49 | 9010 |

백제는 어떻게 나라를 세우게 될 수 있었을까? 드라마에서만 보던 주몽의 두 아들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자동으로 재생되는 애니메이션으로 성우의 목소리와 음악이 함께 재생됩니다. 본 콘텐츠는 아람출판과 XELF가 공동제작한 아우라한국사 시리즈 (총6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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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어느 날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첫째 아들 유리가아버지를 찾아왔어.주몽은 기뻐하며 유리를 태자로 삼았지.소서노 왕비의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크게 실망했어."비류 형, 우리도 나라를 세우면 돼.이곳을 떠나 새 땅을 찾아가자."두 형제는 자기들을 따르는 백성들을 이끌고어머니 소서노와 함께 남쪽으로 떠났어.

03

하남 위례성에 이르자 온조가 외쳤어.그러자 비류가 못마땅한 얼굴로 말했지."난 바다가 가까운 곳으로 갈 거야.""이곳에 나라를 세우자!"나라 이름은 십제라고 지었지.여러 사람이 비류를 따라 바닷가로 갔단다.온조는 남은 사람들과 열심히 땅을 일구었어.바닷가 근처에나라를 세우는게더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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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열심히 일해도보람이 없어.땅에 소금기가너무 많아.씨를 뿌려도자라지 않아너무 속상해."온조에게 도와 달라고 해야겠다."비류는 고생하는 백성들을 보며 후회했어.'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이곳에선 살 수 없겠어."알맞지 않았어.비류가 터를 잡은 미추홀은 농사짓고 살기에비류는 백성들을 이끌고 온조를 찾아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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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나라를 만들어 갔어.온조는 나라 이름을 백제로 바꾸고"걱정 마, 내가 잘 돌볼게.""내 백성들도 잘 보살펴 줘."생기가 넘치는 위례성을보고 비류가 말했어."온조야, 네가 나보다 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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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 온조왕은 세상을 떠났어.그 후 이백여 년이 흘러 고이왕이 백제의 왕이 되었지.배를 타고 중국을 오가며 비류가 꿈꾸었던장사도 하게 되었단다.새 나라를 세우려고 고구려를 떠나온백제에서 좋은물건이 많이 들어 오겠군.비류와 온조의 꿈이 이루어진 거야.중국과의 교류를 통해백제를 널리 알려야지.

07

열 명의 신하들과 함께 나라를세우고 이름을 '십제'로 했다가백성들이 잘 따르자 '백제'로바꾸었어요.어떻게?한강 물이 모여 흘러드는하남 위례성에 자리를잡았어요.어디에?고구려를 떠나 다른곳에서 새로운 나라를세우고자 했어요.무엇을?주몽이 온조나 비류가아닌 이복형 유리에게왕의 자리를 물려주었기때문이에요.왜?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아들온조가 세웠어요.누가?백제건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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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Education/e-Learning
Recent edit date 2018. 4.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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