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8일 22시 57분에 작성된 프로젝트 입니다.

2020. 5. 8 22:58 |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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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지는 사람들 _ 셰리터클 ALON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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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믹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것들의 혼합물"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상공간에 들어가려면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야만 했습니다. 이는 신중하게 생각해서 그 스크린을 통과해야하고 컴퓨터 앞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에도 얽매인다는 것을 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바일 기기를 관문삼아 수시로 가상세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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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의 오고감이 자연스러워지다보니 사람들은 '더 나은 자아'와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식'으로 '세컨드 라이프' 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메세지를 통해 즉시적 소통을 하며 자신을 의도한 모습으로 가공해 드러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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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자신의 일상을 멋져보이고 그럴싸하게 포장해 올리는 사람들을 지칭해 "있어빌리티"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많은 이들의 SNS를 보면 음식을 먹고 책을 읽는 일상적인 모습이 대부분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은 '편집된 삶'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스크린을 통해 '편집된 삶'을 보여주려 할까요? 그것은 더 여유롭고, 멋지게 살고싶은 인간의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최적의 장소가 온라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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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람들은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음악, 사진을 공유하는 장소로 삼고, 점차 확대되는 친분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나갑니다. 그런데 우리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고, 쉽게 내칠수도 있는 이 관계를 진정한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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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셰리터클은 "공동체의 규정은 실질적 영향력과 공동 책임을 갖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돕는 관계로 보다 좁게 정의되어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이에 따르면'진정한 공동체'는 어려울 때 다가오고, 설령 마음에 안 들어도 기꺼이 경청해주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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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 효과(Eliza Effect)" 생명이 없는 기계를 인격체로 대하며 사회 관계를 맺으려는 심리 1970년대 중반 MIT 와이젠바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컴퓨터 대화 소프트웨어 '엘리자'를 둘러싸고 나타난 심리현상으로, 인간처럼 대화하는 '엘리자'의 정체를 아는 와이젠바움 교수의 제자들이 소프트웨어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착안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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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2부에서는 SONY가 개발한 로봇 반려견 '아이보', 인간 형태를 띤 안드로이드 로봇 '넥시', 일본에서 개발된 노인과 환자 대상의 돌봄 로봇'파로' 등 여러 종류의 로봇들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인간의 손길에 반응하고 눈을 맞추는 로봇에 대해 사람들은 인격성이 부여된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교감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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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로봇에게도 감정이 있나요? 로봇의 감정은 프로그램된 연기입니다. 특정 개인과의 고유한 관계가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존재죠. 우리는 로봇과의 사회적 관계 또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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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이 말했다. “우리가 건물을 지은 다음에는 건물이 우리를 짓는다”고. 우리가 테크놀로지를 만들면 그 다음에는 테크놀로지가 우리를 만든다. 그러므로 모든 테크놀로지에 대해 우리는 질문해야만 한다. ‘우리의 인간적 목적에 부합하는가?’ 이 목적이 무엇인지를 재고하게 만드는 질문을 던져야한다. 어느 세대에서나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가치와 방향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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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edit date 2020. 5. 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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